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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졸업식 뒤풀이 2탄.......


내 진짜 어이가 없더라.....

이번에는 제주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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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찢고 바다에 빠뜨려..경찰 수사

지난 5일 제주시 용담동 속칭 다끄네 포구에서 졸업식을 마치고 밀가루를 뒤집어쓴 여고생들이 손을 잡고 한꺼번에 바다에 뛰어드는 사진. (제주=연합뉴스)
수십 명의 남녀청소년이 여중생의 교복을 강제로 찢는 졸업식 뒤풀이 동영상이 퍼져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졸업식날 선배 고등학생이 후배 중학생의 교복을 찢고 강제로 바다에 빠뜨리는 등 집단으로 괴롭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제주시 K중학교 졸업식이 있었던 지난 5일, 3학년 A(15)양 등 7명은 학교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이 학교 출신 여고생과 남고생 등 10여 명에 의해 학교에서 1km 정도 떨어진 인적 드문 포구로 끌려갔다.

이들은 A양 등에게 "따라오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하고 포구로 끌고 가는 과정에서 미리 준비한 가위와 면도칼로 A양 등의 교복과 속옷, 스타킹까지 찢어 버렸다.

이들은 "우리도 졸업할 때 선배들에게 이렇게 당했다"며 A양 등의 얼굴과 몸에 마요네즈와 물엿, 액젓을 뿌린 뒤 강제로 먹이는가 하면, '수영을 못한다'는 A양 등을 포구 앞바다로 강제로 밀쳐 빠뜨리기도 했다.

A양의 아버지는 "딸이 바다에 빠졌는데 발이 바닥에 닿지 않아 죽는 줄 알았다고 한다. 정박한 배의 밧줄을 잡고 뭍으로 올라가려 해도 선배들이 밀쳐내 10여 분간 물속에서 발버둥쳤다고 한다"며 기막혀했다.

물속에서 허우적대던 중학생들은 물질작업을 마치고 탈의장으로 돌아오던 해녀들에 의해 발견돼 무사히 구조됐다.

제주도교육청 중등교육과 홍남호 장학사는 "교육청에서 사전예방교육은 물론 졸업식 당일 현장지도를 해도 교외에서 순식간에 발생하는 일이라 막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제주만의 문제가 아니고, 남학생에서 여학생으로 고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점차 확대되는 추세"라며 "범사회적인 차원에서 우리 모두가 관심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서부경찰서는 조만간 피해학생을 불러 가해 고교생의 신원을 파악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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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도 이해해....

그런데 면도칼로 옷까지 이해해줄께

속옷이라니....

그러다가 칼로 몸베이고 상처 아물지 않으면 여자애 몸에 상처난건

누가 책임져줄래?

개념을 어디다 쳐 팔아먹고 나온건지? 엄마배속으로 가서 개념부터 다시 만들어오라고

게다 수영못한다는 애를 바다에 던지나? 수영장에서 조차 위험한데

그짓거리를 바다에서해?

저러다 애 물먹고 죽으면 누가 책임질껀데?

아니 죽으면 다행이지

산소 부족으로 뇌같은거 손상입어서 병신되면 어쩔려고?

겨우 중학교 졸업하면서 평생 사람하나 책임지게?

그짓꺼리하면서 퍽이나 능력있겠다

지 밥벌이나 제대로 하면 다행이지

진짜 내년이나 아니면 앞으로 졸업 앞둔 상태로 이글보면

할생각이였으면 관둬라.... 진심으로 말하는데 애하나 망치는거 순식간이야

랄까

나같으면 저기 구경하던년놈들 전부 고소해버린다 살인미수로 어디 평생 감옥에서 썩어보라지